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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The Money]
마태복음 6:24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You cannot serve both God and money.
나의 사회생활 초기에 직업이라기보다는 사명이라고 생각하고 직장생활을 하던 중에, 다른 회사로부터 월급을 훨씬 더 많이 받을 수 있는 일자리를 제안 받았습니다. 직장을 옮기면 우리 가족은 확실히 경제적인 풍요로움을 더 누릴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 당시에 하고 있던 일이 소명으로 여겨지면서 그 일에 대한 애착이 있었기에 나는 다른 직장을 알아보지 않던 상황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 돈이......
나는 당시 칠십이 넘으신 아버지께 전화를 해서 그 상황을 설명 드렸습니다. 한때는 예리했던 판단력이 중풍과 오랜 시련으로 둔화되기는 했지만 아버지의 대답은 간단명료했습니다. “돈에 대해서는 생각도 하지 마라, 무엇하려고?”
그러자 순간적으로 나의 마음이 정리되었습니다. 돈 하나만 보고 내가 좋아하는 일을 떠날 뻔 했다니! 아버지, 고맙습니다.
예수님은 재물과 그것을 사랑하는 우리의 마음에 대해 산상수훈에서 많이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은 부를 쌓는 것에 대해 기도하지 말고 “우리의 일용할 양식” (마태복음 6:11)을 위해 기도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주님은 이 땅에 보물을 쌓는 것에 대해 경고하시며 하나님께서 그분의 피조물들을 철저히 돌보신다는 증거로 새와 꽃들을 예로 드셨습니다(19-31절). 예수님은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33절)고 말씀하셨습니다.
돈은 중요합니다. 그러나 돈이 우리의 의사결정을 지배해서는 안됩니다. 어려운 시기나 중요한 결정들은 우리의 믿음이 새로운 방식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우리를 돌봐주십니다.
- TIM GUSTAFSON
유혹과 기회를 혼동하지 마라. Never confuse temptation with opportunity.
[좋은 소식! Good News!]
나훔 1:15
볼지어다 아름다운 소식을 알리고 화평을 전하는 자의 발이 산 위에 있도다
Look, there on the mountains, the feet of one who brings good news, who proclaims peace!
세계의 뉴스들이 인터넷, 텔레비전, 라디오, 그리고 휴대용 기기들을 통해 우리에게 쏟아집니다. 대부분의 뉴스는 범죄, 테러, 전쟁, 그리고 경제 문제 등과 같은 나쁜 소식들 입니다. 그러나 때로는 슬픔과 절망으로 가득한 어두운 시간을 밀치고 들어오는 좋은 소식들도 있습니다. 자기를 희생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의학기술의 진보, 혹은 전쟁의 상처가 깊은 곳에서 들리는 평화의 소식 같은 것들입니다.
구약성경에는 전쟁에 지친 사람들에게 큰 희망을 주었던 두 사람의 말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나훔은 하나님의 심판이 무자비하고 힘센 나라에 임한다는 것을 말하면서 이렇게 선포했습니다. “볼지어다 아름다운 소식을 알리고 화평을 전하는 자의 발이 산위에 있도다”(나훔 1:15). 그 소식은 핍박 받고 있던 백성들에게 희망을 주었습니다.
비슷한 구절이 이사야서에도 있습니다. “좋은 소식을 전하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이사야 52:7).
나훔과 이사야의 소망의 예언들은 첫 번째 크리스마스 때 천사가 목동들에게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누가복음 2:10-11)라고 말했을 때 성취되었습니다.
우리 매일의 삶 가운데 가장 중요한 뉴스는 지금껏 최고의 뉴스였던, 구세주이신 그리스도께서 탄생하셨다는 것입니다.
- DAVID MCCASLAND
예수 탄생의 소식은 이 세상 뉴스 중 최고의 뉴스이다!
The birth of Jesus is the best news the world has ever received!
- <매일의 양식(Our Daily Bread)>에서
[빛 가운데서 살아 감 Living in the Light]
요한1서 2:8 어두움이 지나가고 참 빛이 벌써 비침이니라 The darkness is passing and the true light is already shining.
하늘에 잿빛 구름이 낮게 깔린 어두운 아침이었습니다. 주위가 너무 어두워서 책을 읽기 위해 불을 켜야 했습니다. 그런데 막 자리에 앉자 갑자기 방이 환해졌습니다. 고개를 들어 보니 바람이 구름을 동쪽으로 밀어내면서 하늘이 개이고 해가 나타났습니다.
이 광경을 더 잘 보려고 창가로 가는데 한 가지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어두움이 지나가고 참 빛이 벌써 비침이니라”(요한1서 2:8). 요한 사도는 이 말씀을 믿는 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로 썼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그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여 자기 속에 거리낌이 없으나”(10절), 그 반면에 미워하는 자들은 어두움 속에서 떠돌고 있는 것과 같다고 하였습니다. 미움은 마음을 혼란하게 하며 우리의 도덕적 방향 감각을 잃게 만듭니다.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언제나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때 내가 창밖을 바라보는 순간, 좌절감, 용서, 그리고 신실함은 모두 사랑과 빛이신 하나님과 깊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부분들임을 기억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미움 대신 사랑을 선택할 때, 우리는 우리와 주님과의 관계를 보여주고 주님의 광채를 우리 주위 세상에 비추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니라”(요한1서 1:5).
- JENNIFER BENSON SCHULDT
"사랑하는 하나님, 하나님의 사랑을 좀 더 충만히 경험하여 다른 사람들과 그것을 나눌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주님의 은혜와 자비의 빛 가운데 살기를 원합니다."
사람들을 사랑하면 세상에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잘 보여줄 수 있다.
Choosing to love people well shows the world what God is like.
[짧은 잠 One Short Sleep]
고린도후서 5:8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있는 그것이라
We are confident, I say, and would prefer to be away from the body and at home with the Lord.
지난 시절에 살았던 스코틀랜드의 목사 헨리 더반빌은 스코틀랜드의 외딴 지역에 있는 자신의 교구에 소속된 나이 많은 한 여인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그녀는 에딘버러에 가보고 싶어 했지만, 그곳에 가려면 기차로 어둡고 긴 터널을 지나야 했기 때문에 여행에 나서기를 꺼려하였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그녀가 에딘버러에 가야만 할 일이 생겼는데, 기차가 그 도시를 향해 다가갈수록 그녀의 초조함은 점점 심해졌습니다. 그러나 기차가 터널에 가까워지기 전 그녀는 걱정에 지쳐서 그만 잠이 들어버렸습니다. 잠에서 깨어났을 때는 벌써 도시에 도착한 뒤였습니다!
우리 중에는 죽음을 경험하지 않을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우리가 살아 있다면 우리는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될 것입니다(데살로니가전서 4:13-18). 그러나 우리 대부분은 죽음을 거쳐 천국으로 가게 되는데, 어떤 사람들은 이 생각을 하며 크게 염려합니다. 죽음의 과정이 너무 견디기 힘든 과정이 될까 걱정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우리의 구주로 확신하면, 우리는 지상에서 눈을 감고 죽음을 통과한 후 하나님 앞에서 눈을 뜨게 된다는 믿음 안에서 안식할 수 있습니다. 존 더니는 “짧은 잠을 잔 후 우리는 영원히 깨어있게 된다.” 고 하였습니다.
- DAVID ROPER
"주여, 주님이 주신 삶을 사랑합니다. 하지만 주님을 직접 뵙는 것이 어떤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내세를 주님께 맡길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주님 뵐 날을 기대합니다.
천국에서의 가장 큰 기쁨은 예수님을 만나는 것이다.
To see Jesus will be heaven’s greatest joy.
- <매일의 양식(Our Daily Bread)>에서
[위로의 다른 면 Another Side of Comfort]
예레미야 7:2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Hear the word of the LORD.
이번 성인을 위한 캠프의 주제는 “내 백성을 위로하라”였습니다. 연사들은 연이어 나와서 위로가 되는 말들을 했는데, 마지막 연사가 그 분위기를 완전히 바꾸어버렸습니다. 그는 예레미야 7:1-11 말씀으로 “잠에서 깨어나라”라는 주제의 설교를 했습니다. 그는 우리에게 직설적이면서도 사랑이 가득한 말로 죄에서 깨어나 돌이키라고 하였습니다.
그는 선지자 예레미야처럼, “하나님의 은혜 뒤에 숨어 몰래 죄를 짓는 삶을 계속하지 말라”고 강조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나는 그리스도인이야.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셔. 난 어떤 악도 두렵지 않아’ 라고 자만하면서 온갖 악한 일은 다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가 우리를 염려해서 하는 말임을 알고 자세를 고쳐 앉아 우리에게 예레미야처럼 다가온 그의 말을 귀 기울여 들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지만 또한 소멸하는 불이시기도 합니다!(히브리서 12: 29 참조). 그분은 결코 죄를 너그럽게 봐주지 않으실 것입니다!”
옛날의 예레미야도 사람들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너희가 도둑질하며 살인하며 간음하며 거짓 맹세하며......너희가 알지 못하는 다른 신들을 따르면서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 집에 들어와서 내 앞에 서서 말하기를 우리가 구원을 얻었나이다 하느냐 이는 이 모든 가증한 일을 행하려 함이로다”(7:9-10).
“내 백성을 위로하라”라는 주제에 대한 이 연사의 특색 있는 설교는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의 다른 면을 보여주었습니다. 말라리아를 치료하는 쓴 약초처럼 그의 말은 영적인 치료에 효력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따르기 힘든 말을 들을 때, 회피하지 말고 거기서 치유를 받고자 하는 태도를 가지시기 바랍니다.
- LAWRENCE DARMANI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는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우리가 아버지의 말을 계속 거역하는 것을 내버려 두지 못하십니다. 아버지의 징계는 결코 우리를 해하려 함이 아니라 오직 우리를 치유하기 위함 입니다. 아버지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그분의 아들처럼 만들기 위해 훈련시키신다.
God’s discipline is designed to make us like His Son.
- <매일의 양식(Our Daily Bread)>에서
[우리를 덮고 있는 것 Our Covering]
시편 32:1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Blessed is the one whose transgressions are forgiven, whose sins are covered.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믿음에 대해 이야기할 때 가끔은 뜻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설명할 수 없는 말들을 사용할 때가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의롭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은 ‘의로우시므로’ 사람들을 ‘의롭게’ 만드신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 말은 이해하기 힘든 개념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중국어에서 ‘의롭다’는 말이 어떻게 생겼는지를 알면 도움이 됩니다. 중국어로 의(義)는 두 문자를 합친 것인데, 위의 문자는 ‘양’이고 아래 문자는 ‘나’입니다. 양이 사람을 덮어주고 있다, 혹은 양이 사람 위에 있다는 의미입니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셨을 때 침(세)례 요한은 예수님을 가리켜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 (요한복음 1:29)이라고 했습니다. 우리의 죄는 성품이나 그 하시는 일들이 언제나 완전하고 의로우신 하나님으로부터 우리를 분리시키기 때문에, 우리는 죄를 용서받아야 합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너무나 커서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그분의 아들 예수님)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 (고린도후서 5:21)이었습니다. 어린양이신 예수님은 자신을 희생하여 피를 흘리시고 우리를 “덮어주시는 분”이 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우리를 의롭게 해주십니다.
하나님과 바른 관계가 된 것은 주님의 선물입니다. 어린 양 예수님은 우리를 덮어주시려는 하나님의 방법인 것입니다.
- ANNE CETAS
"사랑하는 주님, 저를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셔서 저의 죄를 덮어주심으로 주님과 관계를 갖게 해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그리스도의 피만이 죄를 영원히 덮어버릴 수 있다.
The only permanent covering for sin is the blood of Christ.
- <매일의 양식(Our Daily Bread)>에서
[원수사랑 Enemy Love]
누가복음 6:32
너희가 만일 너희를 사랑하는 자만을 사랑하면 칭찬받을 것이 무엇이냐
If you love those who love you, what credit is that to you?
1950년에 한국전쟁이 일어났을 때, 15살이었던 김진경은 조국을 지키기 위해 국군에 입대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곧 자신이 전투의 두려움을 이겨낼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자기 주위에서 어린 동료들이 죽어가는 것을 보며 그는 하나님께 살려달라고 매달리며, 살려만 주신다면 원수들을 사랑하는 것을 배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65년이 지난 후, 김 박사는 응답이 된 그 기도를 되돌아보았습니다. 수십 년 동안 고아들을 보살피고 북한과 중국의 아이들의 교육을 도우면서, 그는 한때 원수로 여겼던 사람들 중 많은 이들과 친구가 되었습니다. 그는 지금 정치적인 입장은 멀리하고, 대신 예수님에 대한 믿음의 표현으로 자신을 ‘사랑주의자’라고 부릅니다.
요나 선지자는 이와는 다른 유산을 남겼습니다. 큰 물고기 뱃속에서 극적으로 구조되었음에도 그의 마음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 후 요나는 하나님께 순종하긴 했으나, 주님이 그의 원수들에게 자비를 베푸시는 것을 보느니 차라리 죽는 게 낫다고 말했습니다(요나 4:1-2,8).
요나가 니느웨 사람들을 마침내 사랑했는지는 단지 추측만 할 수 있을 뿐입니다. 그보다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이렇게 물어야 합니다. ‘우리는 두려워하고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요나와 같은 태도를 보일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신 것처럼 우리의 적들을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을 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할 것인가?’
- MART DEHAAN
"하늘에 계신 아버지, 마지못해 행했던 주님의 선지자처럼 우리는 우리를 사랑하는 자들만을 사랑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자신을 생각하는 우리를 사랑해주셨습니다. 요나보다는 예수님을 더 닮을 수 있도록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주소서."
사랑은 모든 것을 극복한다.
Love conquers all.
- <매일의 양식(Our Daily Bread)>에서
[널리 퍼지는 기쁨 Spreading Joy]
누가복음 2:10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The angel said to them, “Do not be afraid. I bring you good news that will cause great joy for all the people.”
자넷이 영어를 가르치러 외국에 있는 학교에 갔을 때 학교의 분위기는 우울하고 침체되어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다 자신의 일들을 하고 있었지만, 어느 누구도 행복해보이지 않았습니다. 서로를 도와주거나 격려해주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나 자넷은 하나님이 그녀를 위해 해주신 모든 것에 감사하며 자기가 하는 모든 일 속에서 감사를 표현했습니다. 미소를 지으며 친절했으며, 사람들을 기꺼이 도와주었습니다. 그리고 노래와 찬송가를 흥얼거렸습니다.
자넷이 자신의 기쁨을 사람들과 나누자 학교 분위기가 조금씩 달라져, 하나둘씩 사람들이 미소를 짓고 서로를 도와주기 시작했습니다. 학교를 방문한 교육행정관이 왜 학교가 그렇게 달라졌는지를 교장에게 묻자, 기독교인이 아니었던 교장은 “예수님이 기쁨을 가져다주네요.”라고 대답했습니다. 자넷에게 주님의 기쁨이 차고 넘쳐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흘러갔던 것입니다.
누가복음에는 하나님이 평범한 목자들에게 천사를 보내어 놀라운 탄생의 소식을 전하게 하셨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천사는 그 갓난아기가 “온 백성에게 큰 기쁨이 될 것이다”라는 놀라운 선포를 하였고(누가복음 2:10), 예수님은 참으로 그렇게 되셨습니다.
그 이후로 이 복음은 여러 세기를 거쳐 우리에게 전해졌으며, 이제는 우리가 이 세상에 그리스도의 기쁨의 소식을 전하는 사람들입니다. 우리 안에 성령님이 거하심으로, 우리는 예수님을 본받아 다른 이들을 섬기면서 예수님의 기쁨을 전하는 일을 계속합니다.
- JULIE ACKERMAN LINK
"오늘 다른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기쁨을 어떻게 알리시겠습니까?"
크리스마스의 기쁨을 매일 간직하고 다니자.
Take the joy of Christmas with you every day.
- <매일의 양식(Our Daily Bread)>에서
[개인적인 이야기 A Personal Story]
시편 27:10
내 부모는 나를 버렸으나 여호와는 나를 영접하시리이다
Even if my father and mother abandon me, the Lord will hold me close.
태어난 지 겨우 몇 시간밖에 되지 않은 아기가 뉴욕의 한 교회 밖에 있는 크리스마스 장식의 구유 안에 버려졌습니다. 절박했던 젊은 엄마가 아기를 따뜻하게 감싸서 아기가 발견될 만한 곳에 두었던 것입니다. 우리에게 그녀를 판단하려는 마음이 혹 들더라도, 그보다는 이 아기가 이제 세상에 살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 것에 감사할 수 있습니다.
나에게는 이 일이 바로 나 자신의 일과도 같습니다. 나도 입양아로서, 태어난 당시의 상황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하지만 나는 결코 버려졌다고 느낀 적이 없었습니다. 내가 삶의 기회를 갖기를 바라셨던 두 어머니가 계신다는 것을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한 분은 나에게 생명을 주셨고, 다른 한 분은 나에게 자신의 삶을 바치셨습니다.
출애굽기에서 우리는 절박한 상황에 놓인 한 사랑하는 어머니를 봅니다. 바로가 유대인들에게서 태어난 모든 사내 아이들을 죽이라고 명령하였습니다(1:22). 그래서 모세의 어머니는 할 수 있을 때까지 그를 숨기다가, 모세가 석 달째 되던 때 물이 새지 않는 바구니에 그를 넣어서 나일 강에 두었습니다. 만일 그 계획이 아기가 공주에게 구조되어 바로의 궁전에서 자라고 결과적으로 그의 민족을 노예에서 해방하는 것이었다면, 그 계획은 완벽하게 이루어진 셈입니다.
한 절박한 어머니가 아기에게 기회를 줄 때, 하나님은 거기서부터 책임을 져주십니다. 하나님은 가능한 가장 창조적인 방법들로 언제나 그렇게 해주십니다.
- TIM GUSTAFSON
"하나님 아버지, 오늘 절박하고 외로운 시간을 맞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특히 각지에 무방비 상태로 있는 가난한 아이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대로 그들의 필요를 채워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예수님의 사랑을 함께 나누라.
Share the love of Christ.
- <매일의 양식(Our Daily Bread)>에서
[최고의 선물 The Best Gift Ever]
베드로전서 3:15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되
Always be prepared to give an answer to everyone who asks you to give the reason for the hope that you have.
뉴잉글랜드 북부 지역에서의 한 겨울 수련회에서 어떤 사람이 “지금껏 받은 성탄절 선물 중 가장 맘에 드는 선물이 무엇이었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운동선수처럼 보이는 한 남자가 무척 대답하고 싶어 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는 옆에 있는 친구를 슬쩍 보며 “그건 어렵지 않아요.”라고 말했습니다. “몇 년 전 대학을 졸업하며 저는 당연히 프로풋볼 선수가 되리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자 화가 났습니다. 저는 쓰라린 감정에 빠져 저를 도와주려고 했던 사람들에게도 쓴 감정으로 대했습니다.”
“그 후 두 번째 맞는 성탄절, 풋볼을 안 한 지 2년 째 되던 때에 ‘이 친구’의 교회에 성탄절 연극을 보러 갔습니다.”라고 그는 친구를 가리키며 말했습니다. “예수님을 원해서가 아니라 단지 성탄절 연극에 나오는 조카를 보기 위해서였지요. 우습게 들릴 것 같아 그때 있었던 일을 말하기가 쉽지 않지만, 아이들이 한참 연극을 하는데, 예수님을 만나고 있는 목자들과 천사들이 있는 그 자리에 저도 함께 있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들이 ‘고요한 밤, 거룩한 밤’ 노래를 다 부르기까지 저는 그 자리에 앉아서 그냥 울고만 있었습니다.”
“저는 바로 그날 밤 최고의 성탄절 선물을 받았습니다. 이 친구가 가족들을 집으로 보낸 후 제게 예수님을 어떻게 만나는지 말해주었거든요.”라고 그는 다시 친구를 가리키며 말했습니다.
이번 성탄절에는 기쁘고도 알기 쉬운 예수님의 탄생 이야기를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 RANDY KILGORE
최고의 성탄절 선물은 사람들에게 평화와 용서를 가져오시는 예수님이시다.
The best Christmas gift is Jesus bringing peace and forgiveness to others.
- <매일의 양식(Our Daily Bread)>에서
[주님께 무엇을 드릴 수 있을까? What Can I Give Him?]
시편 103:2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Praise the Lord, my soul, and forget not all his benefits
어느 해인가, 교회의 성탄절 장식을 담당하던 사람들이 “크리스마스 목록”이라는 주제로 성탄절 장식을 하기로 했습니다. 주로 사용되는 금색 은색의 반짝이는 장식물 대신, 그들은 성도들에게 빨간색 혹은 초록색 표를 나누어준 다음, 앞면에는 자기가 예수님께 받고 싶은 선물을 적고 뒷면에는 그들이 축하드리는 예수님께 드리고 싶은 선물을 적게 하였습니다.
당신이라면 어떤 선물을 받고, 어떤 선물을 드리고 싶습니까? 성경은 우리에게 많은 아이디어를 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신다고 약속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새 직장이나 재정 문제의 도움, 우리나 다른 사람의 건강회복, 또는 관계 회복 등을 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우리가 갖추어야 할 영적인 은사는 어떤 것들일까 궁금해 할 수도 있는데, 이러한 은사들에 대해서는 로마서 12장과 고린도전서 12장에 많이 열거되어 있습니다. 또는 사랑과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갈라디아서 5:22-23)와 같은 성령의 열매를 더 많이 맺을 수 있기를 구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받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선물은 하나님의 선물인 그분의 아들 우리 구주이시며, 그와 함께 주어지는 용서와 회복, 그리고 지금부터 시작하여 영원에 이르는 영적인 삶의 약속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드릴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선물은 우리의 마음을 예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 MARION STROUD
"주님, 주님의 놀라운 선물에 감격합니다. 그에 답하여, 주님께 드릴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을 드리기를 원합니다. 제게 가장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여주소서."
내가 동방박사라면 나의 지닌 것을 드릴 텐데. 하지만 내가 드릴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 내 마음을 그분께 드리네. -크리스티나 로제티
If I were a wise man, I would do my part. Yet what can I give Him—give Him my heart.
-CHRISTINA G. ROSSETTI
- <매일의 양식(Our Daily Bread)>에서
[수용소의 성탄절 Christmas in Captivity]
이사야 9:2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
On those living in the land of deep darkness a light has dawned.
독일의 유명한 마틴 니몰러 목사는 히틀러를 공개적으로 반대했다는 이유로 거의 8년을 나치 강제수용소에서 지냈습니다. 1944년 성탄 전야에, 니몰러 목사는 다카우에 있는 동료 수감자들에게 이런 희망의 메시지를 들려주었습니다. “사랑하는 친구들이여, 이번 성탄절에는...... 베들레헴의 아기를 통해서, 우리를 무겁게 짓누르는 모든 짐을 우리와 함께 지려고 오신 주님을 바라봅시다. 하나님과 우리를 연결하는 다리를 하나님께서 직접 놓아주셨습니다! 높은 곳에서부터 새벽빛이 우리를 찾아왔습니다!”
성탄절에 우리는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가 어디에 있든 찾아오셔서 우리들 사이에 갈라져 있는 틈에 다리를 놓아주셨다는 복음을 맞이합니다. 하나님은 어둠에 갇힌 우리에게 빛으로 오셔서, 우리를 짓누르는 슬픔, 죄의식, 외로움의 짐을 가볍게 해주십니다.
감옥에 갇혀 암울했던 그 성탄 전야에 니몰러 목사는 이런 기쁜 소식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목자들을 두르고 있던 광채로부터 한 줄기 밝은 빛이 나와 우리의 어둠을 비춰줄 것입니다.” 그의 말은 이사야 선지자가 했던 말을 생각나게 해줍니다.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이사야 9:2).
오늘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예수님은 우리의 어둠의 세계를 뚫고 들어와 주님의 기쁨과 즐거움을 전해주십니다!
- DAVID MCCASLAND
"주 예수님, 주님의 빛이 어둠에 비취고 어둠이 빛을 이기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 때에 우리에게 소망과 힘이 생깁니다."
성탄절의 기쁨은 예수님이시다.
The joy of Christmas is Jesus.
- <매일의 양식(Our Daily Bread)>에서
[제시간에 On Time]
갈라디아서 4: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When the set tie had fully come, God Sent his Son.
나는 가끔 ‘제시간에’라는 제목의 책을 낼 거라고 농담을 합니다. 그러면 나를 아는 사람들은 내가 자주 모임에 늦는 걸 알기 때문에 미소를 짓습니다. 나는 늦을 때마다 노력이 부족해서라기보다는 내 낙천적인 성격이 원인이라고 합리화합니다. 나는 낙관하여 “이번에는” 예전과 달리 더 많은 일을 더 짧은 시간에 끝낼 수 있을 거라는 잘못된 믿음을 버리질 못합니다. 하지만, 사실 그렇게 하지도 못할 뿐 아니라, 하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또 다시 제 시간에 나타나지 못한 것을 사과해야만 합니다.
이와 반대로, 하나님은 언제나 제 시간에 일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늦는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는 성경 곳곳에서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지 못하고 조급해하는 사람들을 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약속된 메시아를 기다리고 또 기다렸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 희망을 포기해버렸습니다. 하지만 시므온과 안나는 포기하지 않고 매일 성전에서 기도하며 기다렸습니다(누가복음 2:25-26, 37). 그리고 그들의 믿음은 보상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마리아와 요셉이 봉헌하기 위해 데려온 아기 예수를 보게 되었던 것입니다(27-32,38절).
하나님이 우리의 시간표대로 응답하시지 않아 낙심될 때에 성탄절은 우리에게 다음과 같이 일러줍니다.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갈라디아서 4:4-5). 하나님의 시간은 언제나 완벽하기에 기다릴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 JULIE ACKERMAN LINK
"하나님 아버지, 저의 시간과 일정표에 맞추어 기도응답 받기를 바라는 마음 때문에 조급해하고 실망하는 것을 고백합니다. 모든 일에 하나님의 때를 인내하며 기다릴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하나님의 시간은 언제나 정확하다. 인내하며 그분을 기다려라.
God’s timing is always right—wait patiently for Him.
- <매일의 양식(Our Daily Bread)>에서
[단순한 말의 힘 The Power of Simple Words]
베드로후서 1:16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과 강림하심을 너희에게 알게 한 것이 교묘히 만든 이야기를 따른 것이 아니요 우리는 그의 크신 위엄을 친히 본 자라
We did not follow cleverly devised stories when we told you about the coming of our Lord Jesus Christ in power, but we were eyewitnesses of his majesty.
아버지의 병실에서 터져 나오는 요란한 웃음소리가 병문안 온 손님들이 누군지 말해주었습니다. 나이 든 트럭운전사 둘, 왕년의 컨트리가수, 공예가, 이웃 농장의 여자 둘, 그리고 내가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그 녀석이 일어나더니 병으로 내 머리를 쳤다고.” 공예가가 그렇게 말하며 술집에서 있었던 싸움 이야기를 끝냈습니다.
이제는 재미있는 추억이 된 그 이야기로 병실은 웃음바다가 되었습니다. 암 투병으로 웃을 때마다 숨쉬기 힘들어하던 아버지는 사람들에게 “내 아들이 목사이니” 말을 함부로 하지 말라고 과장하여 주의를 주었습니다. 이 말에 한 2초간 조용하더니 곧 병실은 더욱 큰 웃음바다가 되었습니다.
병문안이 40분쯤 지났을 때, 공예가가 갑자기 목소리를 가다듬으며 아버지를 향하여 진지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하워드, 난 이제 술도 끊었고 술집에서 싸움도 안 한다네. 그런 건 다 지나간 일들이야. 나에겐 이제 살아야 할 다른 이유가 있다네. 자네에게 내 구주에 관해 이야기하고 싶네.”
의외로 아버지의 큰 저항 없이 그는 바로 본론으로 들어갔습니다. 나는 이보다 더 부드럽고 멋지게 복음을 전하는 방법을 아직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아버지는 귀 기울여 들으며 바라보았습니다. 그리고 몇 년 후 아버지도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단순한 삶을 살아온 한 오랜 친구의 단순한 간증이었습니다. 그 일을 통해 나는 단순함이 순진하거나 어리석은 것이 아니라, 더 직접적이며 겸손한 것임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예수님이 그와 같고, 구원이 바로 그와 같습니다.
- RANDY KILGORE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마태복음 28:19
Go and make disciples of all nations. -MATTHEW 28:19
- <매일의 양식(Our Daily Bread)>에서
[사랑에 묶인 자 Locked Into Love]
시편 106:1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Give thanks to the Lord, for he is good; his love endures forever.
2015년 6월, 파리시는 퐁데자르 다리의 난간에서 45톤 무게의 자물쇠들을 철거했습니다. 연인들이 사랑의 징표로 자신들의 이름 첫 글자를 자물쇠에 새기고 다리의 난간에 달아 잠근 후에 그 열쇠를 센 강에 던지곤 했었습니다.
이런 의식이 수 없이 반복되어, 다리는 그렇게 많은 “사랑”의 무게를 더 이상 감당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결국 파리시는 그 다리의 안전을 염려하여 그 “사랑의 자물쇠들”을 철거했습니다.
그 자물쇠들은 영원한 사랑을 상징하는 것이었지만 사람들의 사랑은 언제나 영원하지는 않습니다. 가장 가까운 친구들도 서로를 공격하고 그 틀어진 관계를 다시는 회복하지 못하기도 합니다. 가족 간에도 서로 다투고 용서하기를 거부하기도 하고, 부부도 그들이 왜 결혼하기로 했는지 기억하지도 못할 만큼 서로 아주 멀어지기도 합니다. 이처럼 변덕스러울 수 있는 것이 인간의 사랑입니다.
그러나 한 가지 꾸준하고 변치 않는 사랑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시편 106편 1절은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라고 선포합니다. 한결같고 영원한 하나님의 사랑의 약속은 성경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사랑의 가장 강력한 증거는 그분의 아들 예수님의 죽음입니다. 하나님은 그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 영생을 주십니다. 그리고 그 어느 것도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떼어놓을 수 없습니다(롬 8:38-39).
믿음을 가진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에 영원히 묶여 있습니다.
- Cindy Hess Kasper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제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에 의해 저는 하나님의 사랑에 묶여 있습니다."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은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크기를 말해주는 척도이다.
Christ’s death and resurrection are the measure of God’s love for me.
- <매일의 양식(Our Daily Bread)>에서
[인장 반지 Signet Ring]
학개 2:23내가…너를 인장으로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I will make you like my signet ring, for I have chosen you,” declares the Lord.
외국에서 온 한 친구를 처음 만났을 때, 그의 고급스러운 영어 발음과 그의 새끼손가락에 끼어 있는 반지가 특별히 눈에 띄었습니다. 나중에 나는 그 반지가 단순한 장신구가 아니라, 거기에 새겨져 있는 가문의 문장을 통해 그의 가문의 역사를 나타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마치 학개서에 나오는 인장 반지와 같은 것이었습니다. 이 짧은 구약의 책 안에서 학개 선지자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성전 재건을 다시 시작할 것을 촉구합니다. 그들은 추방당했다가 다시 고국 땅으로 돌아와 성전을 재건하고 있었는데, 적들의 방해로 그 일이 중단되었던 것입니다. 학개의 메시지에는 인장 반지와 같이 지도자로 선택받고 구별된 유다의 지도자, 스룹바벨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약속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대에는 신분 증명으로 인장 반지를 사용하였습니다. 사람들은 서명 대신에 뜨거운 밀랍이나 부드러운 진흙에 자신의 반지를 찍어 표지를 남겼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우리가 복음을 전하고, 이웃 사랑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며, 압제를 끝내기 위해 일을 할 때, 우리도 이 세상에 표지를 남깁니다.
우리 각자에게는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졌는지를 보여주고, 특별한 은사와 열정과 지혜로 어우러진 우리의 모습을 나타내 보여주는 우리 고유의 도장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세상에서 우리가 인장 반지 같은 역할을 감당하는 것은 우리의 소명이자 특권입니다.
- Amy Boucher Pye
"아버지 하나님, 오늘 제가 아버지의 상속자라는 진짜 신분을 알게 하소서. (누가복음 15장 참조)"
우리는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하나님의 상속자이며 대사이다.
We are God’s heirs and ambassadors, sharing His love in the world.
- <매일의 양식(Our Daily Bread)>에서
[하나님과 단 둘이 있는 시간 Time Alone With God]
마태복음 14:23[예수께서]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니라.
[Jesus] went up on a mountainside by himself to pray.
어느 아침, 내가 도우미로 있는 교회 교실 안이 북적대고 있었습니다. 십여 명의 어린아이들이 떠들고 놀면서 너무 부산을 떨어, 방이 후덥지근해져서 나는 문을 조금 열어놓았습니다. 그랬더니 그것을 본 한 꼬마 녀석이 아무도 보지 않는 줄 알고 살그머니 문밖으로 빠져나갔습니다. 그를 거의 쫓아갔는데, 당연하게도 아이는 곧바로 아빠의 품으로 달려가 뛰어드는 것이었습니다.
아버지와 함께 있기 위해 살짝 빠져나간 그 아이의 행동은 우리의 삶이 바쁘거나 억눌릴 때 우리가 취해야 할 행동입니다. 예수님은 기회를 찾아 기도하며 하늘에 계신 아버지와 함께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것이 바로 예수님이 그의 인간적인 에너지를 고갈시키는 많은 일들을 극복하는 방법이었다고 말합니다. 마태복음에 의하면, 예수님은 군중들이 그를 따라올 때 한적한 곳으로 가셨습니다. 그들의 필요를 보시고 기적으로 그들을 고치시며 먹이셨던 예수님은 그런 후에 기도하시기 위해 따로 산으로 올라가셨습니다(23절).
예수님은 계속해서 많은 사람들을 도우셨지만, 자신이 초췌해지거나 서두르지 않으셨습니다. 주님은 기도로 하나님과 자신의 관계를 잘 유지하셨습니다. 당신의 경우는 어떻습니까? 하나님의 능력과 풍성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나님과 단 둘이 있는 시간을 만들어보시지 않겠습니까?
- Jennifer Benson Schuldt
"당신은 어디에서 더 큰 충족감을 느끼십니까?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것들을 해결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당신의 창조주와의 관계를 키워나가는 일입니까?"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갈 때 우리의 마음이 새로워지고 새로운 힘이 솟아난다!
When we draw near to God our minds are refreshed and our strength is renewed!
- <매일의 양식(Our Daily Bread)>에서
[지금이 바로 그날 Now Is the Day]
고린도후서 6:2이르시되…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I tell you, now is the time of God’s favor, now is the day of salvation
유아원 또래의 손녀 매기와 유치원 나이인 그의 언니 케이티가 여러 장의 담요를 끌고 뒤뜰로 나가 담요로 텐트를 만들어서 그 안에서 놀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밖에 한참 동안 있었는데 매기가 엄마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엄마, 빨리 이리 좀 오세요!”라고 매기가 소리쳤습니다. “나는 지금 예수님을 내 마음에 모시려고 해요. 엄마가 와서 좀 도와주세요!” 아마도 그 순간 매기는 예수님이 필요하다는 것을 분명히 느끼고 예수님을 믿기로 작정했던 것 같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하기 위한 매기의 급한 도움의 요청은 구원에 관한 고린도후서 6장의 바울의 말씀을 상기시켜줍니다. 거기에서 그는 예수님이 오셔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그가 “은혜 받을 만한 때”라고 부르는 어떤 때를 만드셨다는 사실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바로 그때에 살고 있고 구원은 바로 지금 모든 사람에게 주어질 수 있습니다. 그는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2절)라고 말했습니다. 아직도 예수님을 믿어 죄 용서함을 받지 못한 모든 이들에게는 지금이 바로 예수님을 영접할 때입니다. 이것은 아주 시급한 일입니다.
아마도 성령님께서 당신이 예수님을 믿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이미 주셨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매기가 그렇게 했듯이, 지체하지 마시고 예수님께로 달려가십시오. 지금이 바로 그날입니다!
- Dave Branon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제 죄를 용서받아야 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또한 예수님의 십자가에서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직 그분만이 제 죄를 용서해주실 수 있다는 것도 깨닫습니다. 오늘 예수님을 믿고 의지합니다. 저를 용서해주시고 제 삶의 주인이 되어주소서."
하나님의 가족이 되기 위해 오늘보다 더 좋은 날은 없다.
There’s no better day than today to enter into God’s family.
- <매일의 양식(Our Daily Bread)>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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