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15일. 유 에스 항공(US Airways) 1549편은 뉴욕의 라과디아 공항을 이륙하여 차가운 창공으로
날아올랐다. 탑승한 150명의 승객과 5명의 승무원은 비행 목적지까지 순항을
염원했다. 그러나 이륙 직후 불과 2분만에 거위떼와 충돌을 일으킨 비행기는 양쪽 엔진이 모두
고장이 나는 절체절명의 위기를 당한다. 엔진의 동력을 잃어버리고 날개만 의지하여 활공을 하게 된 이 항공기는
급속히 낮아지는 고도 때문에 공항 착륙을
포기하고, 맨해튼 섬 우편의 허드슨 강 위에 비상 착륙을 시도했다. 이 일은 큰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었는데, 강 위에 놓여 있는 여러 가지 장애물을 피하여 강물 위에 연착륙 해야 하는 일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비행기는 노련한 기장의 조종술에 힘입어 허드슨 강을 가로지른
조지 워싱턴 대교와의 충돌을 가까스로 피하면서, 얼어붙지 않은 허드슨 강 위에 극적으로 불시착 했으며 놀랍게도 탑승자 전원이
무사했다. 이 사고는 항공 업계와 수많은 사람들에게 큰 감동과 깊은 인상을 남겨주었다. 그래서 항공인협회는 이 사건을 가리켜
“영웅적이며 독특한 항공 업적”이라고 말했고, 사고 현장 조사위 대변인은 이 사건을 “항공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불시착”이라고
평했으며, 전세계의 매스컴은 기장과 승무원들에게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이 사건이 지나고 약 한 달 후 기장 슐렌버거는 뉴스위크지(Newsweek-2009.2.23)에 기고한 글에서 다음과 같이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시간이 흐르며 나는 이 사건이 어떻게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미쳤는지, 사람들이 얼마나 좋은 소식을 듣고 싶어 하는지,
또한 얼마나 다시 희망을 가지고 싶어하는지를 더 잘 알게 되었다.” 그렇다. 전세계가 2차 대전 이후 최대의 불황에 빠져 있고,
수많은 사람들이 해고의 불안과 파산의 공포 속에 살고 있으며, 불확실하고 불안정한 미래를 바라보고 낙담해 있는 이때, 사람들은
희망을 절실히 필요로 하고 있다.
슐렌버거는 자신이 처했던 절망과 죽음의 골짜기를 어떻게 희망의 날개로
날 수 있었는지를 이렇게 설명한다. “. . . 비행하는 동안 줄곧 나는 다음에 발생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부기장 제프 스킬리스와 나는 비행기 조종사들이 하는 일을 수행했다. 우리는 우리가 훈련을 받은 대로, 또한 우리의
삶의 철학을 따라 행동했다. 우리는 비행기 안의 모든 사람을 귀중하게 여겼다. 또한 비행기가 갑자기 그리고 완전히 고장이
난 상황에서도 모든 사람을 구하려고 시도하는 것이 우리의 책임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우리는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 계획을
세운 덕분에 소망을 품는 일이 가능했다. 아마 같은 방법으로 해고 통지나 공매처분과 같은 개인적인 위기를 당한 사람들은
자신이 처한 상황이 얼마나 긴박하든지, 그 문제를 다룰 시간이 얼마나 적든지, 그 이상의 행동이 항상 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가장 어려운 상황에서도 해결책은 항상 있는 법이다. 당신은 살아남을 수 있다.”
슐렌버거는 위기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었던 이유로 조종사들이 갖추었던 적절한 훈련, 훌륭한 가치관, 강한 책임감, 불굴의 용기, 뛰어난
전략을 지적한다. 그러나 대형 참사를 피할 수 있었던 이유는 이것 뿐만이 아니다. 전문가들은 비행기가 불시착 하던 당시 허드슨
강이 얼어붙어 있었더라면 대형 사고를 피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한다. 실로 이러한 상황적인 요인은 슐렌버거가 말한 인간적인 요인과
더불어 유 에스 항공1549편이 대형 참사를 피할 수 있었던 결정적인 요인이었다.
슐렌버거의 단호하고 탁월한 대응은 엄청난 참사에서 탑승자 전원의 생명을 구출하는 쾌거를 이루게 했다. 그러나 강물이 풀린 유리한 상황이
없었다면 그의 영웅적인 노력은 결국 허사가 되었을 것이다. 성경(시편 127:1)은 “하나님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하나님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숫군의 경성함이 허사로다”라고 선언한다. 모든 성공적인 일 배후에는 사람의
최상의 노력이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도우심과 허락이 없다면 우리의 최상의 노력은 허사가 될 것이다. 희망은 두 날개로 날아오른다.
슐렌버거는 비행기가 강물 위에 불시착 하기 직전 다음과 같은 짧은 말로 탑승자들을 준비시켰다. “Brace for impact-충격에
대비해서 준비를 단단히 하십시오.” 인생은 불확실하며, 장래 일을 알 길이 없다. 그래서 성경(야고보서 4:14)은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간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고 말씀한다. 내일이 불확실 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여러 가지 형태로 미래의 충격에 대비하려 한다. 그러나 우리의 미래를 알고 계시며 그 미래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는
일보다 더 좋은 대비책은 없다.
예수님은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마 10:29)”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이 만물을 다스리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허락이 없이는 참새 한 마리도 땅에 떨어질 수 없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사랑의 돌보심을 믿음으로 불확실한 장래와 온갖 위험 중에서도 평안을 가질 수 있다.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마 10:30-31)”
하나님은 우리가 믿음을 가지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모습과 뜻을 이해할 수 있는 성경을 주셨다. 또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하나님의 모습과 뜻을 사람들의 눈 앞에 보여주셨다. 그리고 하나님의 모습과 뜻을 깨달을 수 있도록 성령을 보내셔서 우리의
마음을 믿도록 움직여 주신다. 그러므로 당신은 믿을 수 있다! 성경을 보고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하며 성령의 도우심을 구할 때 확실히
믿을 수 있다. 만약 당신이 아직 하나님의 자녀가 되지 않았다면 진심으로 다음과 같은 기도를 드리라.
사랑하시는 하나님, 저는 하나님의 뜻을 저버린 죄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죽음을 통하여 저의 죄의 값을 대신 갚아 주신 것을
믿습니다. 지금 이 시간 예수님을 저의 구주와 주님으로 영접합니다. 제 안에 들어오셔서 영원히 살아 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은 우리가 믿음을 가질 뿐 아니라 계속해서 성장하기를 원하십니다. 믿음의 성장을 돕는 하나님의 집으로 오십시오! 큰 믿음과 아름다운
사랑과 드높은 소망을 품은 캐나다록키침례교회로 오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