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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력이란
진행 (process)에 도전하는 일

 

 

 

 

입력: 2005.4.4.3:00a.m. (미 중부시간 표준)

 

앤디 스텐리 목사 (이후 앤디)는 1995년 11월 미국 애틀랜타시에서 북쪽으로 15마일 떨어진 알파라타시에서 노스포인트교회 (North Point Church)를 개척했다. 이 교회는 현재 미국에서 가장 급성장한 교회 중 하나로 주목을 받고 있는데, 1996년 12월에 83에이커의 거대한 부지를 매입해서 건축을 시작했고, 불과 2년 후인 1998년 말 4천 명이 주일예배에 참여하기에 이르렀다. 2001년 봄 제2차 건축 프로젝트를 마치고 예배당을 5,000석으로 증축을 하고 교육관 및 사무실 등을 건립했고, 2002년에는 예배에 참여하는 장년이 9,000명, 초등부 및 중등부 학생들이 3,000명에 이르게 되었다. 현재는 노스포인트교회와 다른 지역에 위치한 캠퍼스교회에 15,000명 이상이 참석하고 있다. 앤디는 설교와 지도력 및 전도에 은사가 있는데, 다음의 글은 그가 지도력에서 대해서 말한 내용을 분석, 평가한 것이다.

 

앤디는 지도력은 (현재의) 과정에 도전하면서 시작된다고 말한다. 지도자는 진행에 도전할 수 밖에 없는데, 이는 하나님께서 지도자를 이렇게 디자인 하셨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그는 지도자와 지도력 및 지도력 행사의 과정을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첫째, 지도자는 성장과 발전 (progress)을 좋아한다. 지도자는 새로운 길로 추종자를 인도하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그 길은 지도자 자신도 가본적이 없는 길이다.

 

둘째, 지도자는 현상유지를 싫어한다. 지도자는 현재의 상황을 말하는 것보다 단체가 도달할 수 있는 가능한 미래와 반드시 도달해야 할 미래에 관해서 생각하고 말하기를 좋아한다.

 

셋째로, 지도자는 현재에 고착되어 있는 것을 싫어한다. 지도자는 흥미 없는 비전이나 작은 생각이나 구닥다리 프로그램 등에 고착되어 있으면 자신이 서서히 죽어가고 있는 것처럼 느낀다. 즉 고착된 상황 속에서 사역의 진보가 없으므로 서서히 고사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앤디는 지도자가 이러한 상황에 처하게 되면 형식적인 교회 일 (church work)을 그만두고 다시금 사역 (ministry)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런 상황에서 어떤 지도자들은 일을 그만두는 편이 낫다고 생각을 한다. 하나님은 과정에 도전해서 변화와 발전을 도모하도록 지도력을 주셨는데 사역의 진보가 없기 때문에 지도자로서 서서히 죽음을 맛보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앤디는 지도자가 이런 생각에 사로잡혀 있다면 지도자에게 문제가 있어서가 아니라 현재에 고착되는 것을 싫어하는 지도자의 속성 때문이라고 말한다.

 

넷째, 성장과 발전은 항상 변화 뒤에 따라오는 것이다.

 

다섯째, 변화는 항상 도전 뒤에 따라오는 것이다. 변화란 항상 누군가가 과정에 도전을 함으로 이루어진다.

 

여섯째, 지도력은 (현재의) 과정이나 실제나 과거의 전통에 도전하는 일이다. 지도력이 이렇게 과정에 도전해야 하는 이유는 모든 조직과 제도는 항상 현상을 유지하고 변화를 거부하며 발전을 막는 속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도자는 과정에 도전해야 한다.

 

앤디는 지도자는 어떤 조직이나 단체가 하는 모든 일을 평가하고 비판하려는 경향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그래서 지도자들은 설교를 청취할 때도 비판적인 자세를 취하고 세미나에 참석했을 때도 평가하고 비판하는 자세를 견지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비판적인 안목으로 사물을 바라보는 것은 지도자의 속성이므로 이런 자세에 관해서 죄책감을 가질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앤디는 다른 교회나 단체와 자신의 사역을 비교해서 우월을 측정해보는 일은 잘못된 것이 아니라 지도자의 자연스런 속성이라고 주장한다. 지도자는 과정을 즐기는 것이 아니라 비판하고 비판하고 또 비판하며, 비교하고 비교하고 또 비교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주위의 사람들 (아내와 친구들을 포함해서)은 지도자의 이런 비판적인 자세를 병적인 것이라고 매도하며, 때로는 사도 바울의 말을 인용해 지도자의 비판적 자세를 자족할 줄 모르는 육신적인 모습이라고 몰아세우기도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앤디는 지도자들이 평가하고 비판하려는 자세는 잘못된 것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어린아이들이 울고 암소도 음매하고 우는 것처럼 지도자들도 평가하고 비판하기 마련인 것은 하나님께서 지도자들을 이렇게 지으셨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앤디는 세미나에 참석한 지도자들이 (예배당) 건물 안에 있는 것이 아니라 건물을 평가하고 있다고 말한다.

 

지도자들이 이처럼 자신이 들어와 있는 건물을 비판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평가하는 이유는 어느날 자신들도 이와 같은 건물을 지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지도자들은 평가하고 비판하며 과정에 도전하는 일을 피할 수 없는데,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그렇게 지도자를 만드셨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앤디는 지도자가 과정에 도전하는 일을 막거나 위축시키려고 하는 사람은 지도력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이라고 비판한다. 예술이나 과학이나 그 어떤 분야에서나 발전이란 항상 자신이 더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서 (현재의) 과정에 도전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발생한다는 것이다. 앤디는 지도자는 자신이 단체의 책임을 맡으면 현재의 상황보다 더 발전하리라고 믿는 속성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물론 이러한 지도자의 과정에 대한 도전적 태도는 주위 사람들로부터 반항적이며 팀워크를 깨는 자세로 비판을 받기도 한다. 그러나 이렇듯 과정에 도전하는 일은 지도자의 속성이며, 담임목사는 이런 지도자들이 교회의 사역자들 가운데 있다는 것을 알고 이런 지도자들을 잘 이끌어 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앤디는 지도자는 모든 일에 자신의 뚜렷한 견해를 갖고 있으며, 이로 인해서요청하지도 않은 해결책을 앞서 제시하는 적극성을 띄기도 한다고 말한다. 하여간 교회의 지도자들은 항상 현상에 도전하는 일에 있어서 선봉에 서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는 현상에 도전한 선구자들 덕택에 교회는 변해왔으며 지금도 변화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앤디는 지도자는 항상 변화의 속도가 느린 것을 불만스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라고 말한다. 그는 항상 미래를 응시하며 기대와 목표를 품는 지도자가 되라고 말한다. 또한 과거를 존중하고 현재를 직시하며 현재의 과정에 도전하는 지도자들이 되라고 조언한다.

 

앤디는 과정에 도전하는 일을 중단하는 것은 곧 지도력 행사를 중단하고 관리하는 일로 전락하는 것이라고 경고한다. 관리인들(manager)은 봉급을 받으며 현상유지를 위한 관리를 하는 사람들이지만 지도자들은 현상을 타파하기 위해서 항상 과정에 도전하는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그는 지도자는 항상 목표에 도달하지 못했다는 미완성의 의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라고 말한다. 지도자에게는 건물이나 주차장 등 모든 것이 항상 미완성이다. 관리인들은 현상을 즐기지만 지도자들은 현상을 타파하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현상을 즐기는 사람은 더 이상 지도자가 아니라는 것이다. 물론 지도자도 가던 길을 멈추고 잠시 휴식을 가질 수는 있으나 과정에 도전해서 현상을 타파하고 발전을 이끌어내는 지도자의 역할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지도자는 결코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미래의 가능성과 목표에 초점을 맞춘다는 말이다.

 

앤디는 과정에 도전하는 것은 항상 누군가의 권위와 지도력에 도전하는 것으로 간주된다고 말한다. 어떤 사람이 자신이 소속된 단체가 소유한 아이디어나 비전에 도전하면 그 단체의 상사는 이러한 일을 교만이나 지도력을 무시하는 행위로 생각하곤 한다. 그러나 현재 우리가 소유한 것들은 과거 누군가의 아이디어에 의해서 시작된 것이다.

 

예를 들면, 성가대나 오케스트라나 성가대 복장 같은 것들이 다 누군가가 과정에 도전함으로 생긴 것이다. 따라서 현상을 타파하고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낸 지도자들은 어느 날인가 자신들의 아이디어도 구시대의 유물로 전환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는 것이다. 현재의 지도자들의 할 일은 현재의 과정에 도전해서 발전을 이끌어냄으로 다음 세대에게 건강하고 활력있는 교회를 전수하는 일이라는 것이다.

 

앤디는 어느 단체이건 항상 과정에 대한 도전을 가로막는 사람들이 있으며 이로 인해서 변화는 갈등을 불러일으킨다고 말한다. 따라서 과정에 도전하는 지도자들은 이 일을 지속해야 하지만 변화를 주도할 때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름으로 관계의 갈등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말한다. 변화를 주도하는 지도자들 또한 죄의 성품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므로 변화의 지도력을 행사할 때 주의해야 한다는 것이다.

 

앤디는 과정에 도전하면서도 자신의 위에 있는 사람의 권위에 도전하지 않는 지혜를 가져야 한다고 말하고 다음을 제시한다. 첫째, 상사의 지시가 있으면 우선 순종하고 후에 이의를 제기하라. 둘째, 과정에 관한 자신의 실망감을 결코 다른 팀원들 앞에서 표현하지 말라. 즉 팀원들 앞에서 지도자의 권위에 도전하지 말라는 것이다. 공적으로는 충성을 보이고 사적으로 문제를 제기하라는 것이다. 사적으로 만나 상사에게 자신의 아이디어를 설명하고 추종자로서 어떻게 이러한 변화를 주도하는 일을 도울 수 있는가를 질문하라는 것이다.

 

셋째, 자신의 통찰력을 도덕적인 의무로 생각하지 말라. 자신의 아이디어가 수용되도록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은 권위 아래서 자신의 권위를 행사하는 일을 하는 것이다. 앤디는 권위 아래서 일하는 것을 배우지 못한다면 지도력을 행사할 수 있는 영향력과 기회를 잃을 수 있다는 것을 경고한다. 그는 권위를 가진 모든 사람들은 항상 자신의 위에 있는 권위 아래서 행동하는데, 하나님은 먼저 권위에 순종하는 것을 배움으로서 지도력을 행사할 수 있는 특권을 누리게 하실 것이라고 말한다. 즉 훌륭한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는 훌륭한 추종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훌륭한 추종자가 되기 위해서는 추종하기 어려운 곳에서 훈련을 받을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앤디는 자신이 11년 간 자신의 부친 (미국의 저명한 설교자인 찰스 스탠리 목사)과 그의 밑에 있던 사역자들 밑에서 추종하는 훈련을 받았기 때문에 추종하는 사역자들의 어려움을 잘 이해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는 하나님께서 그러한 위치에서 자신을 훈련하셨으므로 지금 보다 더 나은 지도자로 일하고 있노라고 말한다. 그는 지도자들이 자신의 위에 있는 지도자의 권위를 무시하고 제멋대로 행함으로 지도자로서의 권위를 상실한다고 경고한다. 그는 권위 아래서 지도력을 행사할 줄 아는 사람들만이 권위 위에서 지도력을 행사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마지막으로, 현재의 지도력을 추종할 수 없다면 팀에서 나오라.

 

앤디는 지도자들은 과정에 도전하는 지도자들을 이끌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과정에 도전하는 지도자들의 입을 막고 지도자들이 아닌 추종자들만 이끌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한다. 지도자들이 없이는 영향력있게 사역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는 회의 시 지도자들이 과정에 도전할 수 있는 여유를 가질 것을 권한다. 그는 변화에 대한 생각과 지도자들의 불만에 귀기울이지 않으려는 자세는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고 말한다.

 

팀원이 아닐 지라도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할 수 있으므로 항상 여러 사람들의 조언에 귀를 기울일 것을 권한다. 그는 지도력을 표현하는 일과 권위에 반항하는 자세를 구별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또한 지도자는 다른 지도자들이 과정에 도전할 수 있는 자유를 줄 만큼 자신감을 소유하고 있어야 한다. 지도자들이 과정에 도전할 수 있는 자유를 주면 모두가 승자가 되는데, 이는 소속된 부서의 지도자들의 견해를 수용할 수 있으므로 단체가 소속된 사람들에게 관련성과 적합성을 띄게 되기 때문이다. 그는 어떤 아이디어도 그냥 사장되도록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앤디는 현재의 과정에 도전해서 끊임없이 성장을 이끌어 내는 지도력의 핵심 원리를 말하며, 이 원리를 실천할 때 담임목사가 취해야 할 자세와 교회의 교역자 및 직원들이 가져야 할 자세를 잘 설명하고 있다. 결국 지도력의 성패는 지도자와 추종자의 자세 및 관계에 달려있는 것이다. 앤디의 강의는 영향력 있고 급성장하는 사역은 역시 탁월한 지도력의 토대 위에서만 세워질 수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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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19, 2006 0:4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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