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종종 "종교를 정치로 내몰지 말라"는 말을 듣는다. 정치야말로 바로 설교로 가져가야 할 사안인 것이다! 나는 내각과 국회회원들이 국정을 수행할 때 마치 하나님 앞에서 행하는 것과 같이 하기를 바란다. 또한 나는 국가가 전쟁을 수행하거나 평화를 수립할 때에 의로운 빛에 의해서 그 문제들을 고려하기 바란다. 우리에게는 총명하기는 하나 양심이 없는 정치인들이 너무 많다. 이제부터는 정직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이 할 일을 지켜 보자.

당신은 정계로 나아가는 그리스도인 중 정치보다 더 나은 사람을 알고 있는가? 만약 내가 그러한 사람을 발견한다면 나는 그를 박제로 만들어 버리겠다. 왜냐하면 나는 여태껏 그러한 사람을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나는 지금 "정치에 관여하지 말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정치가 당신을 더럽히지 않도록 하라"고 말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