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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하는 것이 더 낫다
Better Together


 

 

 

이 글은 릭 워렌이 강의한 내용을 분석, 평가한 것입니다.

 

릭 워렌은 다음과 같이 말하며 그의 강의를 시작한다. “하나님은 고독을 싫어하신다. 그래서 하나님은 가정과 교회라는 두 가지 제도를 만드셨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며 가정은 해체되지만 교회는 영원히 남는다. 그리스도의 몸에 속한 우리는 서로에게 속해 있다 (고전 12:27; 롬 12:5).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공동체에 속한 우리는 더불어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다.”그는 하나님의 목적을 성취하는 일에 있어서 서로를 필요로 하는 이유를 다섯 가지로 열거한다.

 

1. 우리는 함께 교제한다 (행 2:44; 고전 1:10).

 

교제는 삶을 서로 의탁하는 것이다. 교제는 다음과 같은 4가지 수준이 있다. 첫째, 함께 사귀는 일이다. 이것은 가장 기본적인 수준의 교제로서 애찬 등을 나누며 가지는 사귐을 말한다 (딤후 1:7). 둘째, 함께 공부하는 것이다 (행 17:11). 셋째, 함께 섬기는 것이다. 가난한 가정 등을 함께 돕는 일 등이 이에 해당된다 (고전 3:9). 넷째, 함께 고통을 나누는 일이다. 이것은 가장 깊은 차원의 교제로서 고통을 함께 나눌 때 우리는 가장 가까워 진다 (빌 3:10).

 

릭 워렌은 금년(2004년)이 자신에게 있어서 최상의 해이며 동시에 최악의 해였다고 말한다. 최악의 해라 함은 자신의 아내가 암에 걸려 투병하는 과정에서 겪었던 어려움 때문인데, 가족적인 큰 시련을 이겨내는 일에 가장 큰 도움이 된 것은 자신의 교회의 예배에 참석하는 23,000명 의 사람들이 아니라, 자신이 속한 소그룹원들의 격려와 도움이었다고 고백한다.

 

2. 우리는 함께 예배드린다 (레 23:3).

 

이것은 한 주간에 1회 이상 모여 드리는 공적 예배를 의미한다. 하나님은 다음과 같은 이유 때문에 우리가 함께 예배드리기를 원하신다. 첫째, 우리의 기쁨이 커진다 (시 55:14; 68:4). 둘째, 우리의 견해를 넓혀준다 (시 73:16-17). 달리 말하면, 자아에 대한 인식은 작아지고 하나님을 경외함이 더욱 커진다. 셋째, 하나님의 임재를 보증한다 (마 18:20). 넷째, 다른 사람들이 믿음을 가지도록 돕는다 (시 40:3). 예배는 하나님의 존재를 증거하는 것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예배드리기 위해서 규칙적으로 모인다는 사실 자체가 하나님의 존재를 입증하는 것이다.워렌은 수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이용하려고 든다고 비판한다. 그는 예수님께서 교회를 사랑하신 것처럼 그와 같이 우리도 교회를 사랑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3. 우리는 함께 성장한다 (엡 4:16).

 

신앙생활을 돕는 도구들, 예를 들면 CD, 오디오 테이프, DVD, 세미나 등이 많이 있지만, 예배를 통해서 그리스도의 지체들과 연결되어야 한다. 성령의 열매를 맺는 길은 오직 함께 해야만 가능하며, 영적으로 성장하는 최상의 길은 하나님의 가족에 참여하는 것이다. 그래서 개교회에 열심히 참여하지 않는 사람은 ‘목적에 이끌리는 삶’을 경험하지 못한다.우리가 다음과 같이 할 때 함께 성장한다. 첫째, 서로 받아주라 (롬 15:7). 사람은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받아주기를 열망한다. 삶의 근본적인 명제는 소속되는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사람들의 그릇된 삶의 양식을 수용하지 않으면서 동시에 그 사람을 인정해 주신 것을 본받아야 한다. 사람을 인정해주고 받아줄 때 그 사람은 성장을 경험하게 된다. 둘째, 서로 격려하라 (살전 5:11). 셋째, 서로 가르치며 권면하라 (골 3:16; 고전 14:30-31)

 

4. 우리는 함께 섬긴다 (빌 2:1-2)

 

우리는 다음과 같이 섬긴다. 첫째, 우리의 은사를 활용해서 섬긴다 (벧전 4:10). 둘째, 누구에게 도움을 베풂으로 섬긴다 (갈 6:2; 요삼 1:5). 셋째, 우리의 자원을 나눠줌으로 섬긴다 (롬 12:13; 고후 8:14).

 

워렌은 ‘목적에 이끌리는 삶’이라는 자신이 저술한 책이 일천만 부 이상 판매를 기록하며 미국 출판 사상 논픽션 부문에서 가장 많이 팔려나간 책이 되면서 큰 명성과 부를 얻었음을 밝힌다. 이와 더불어 자신이 명예와 부의 청지기에 대한 새로운 인식에 도달케 되었다고 고백한다. 그는 책의 로얄티로 받는 엄청난 돈 때문에 십일조를 십구조로 바꿨고, 2년 전부터 새들백 교회에서 봉급을 받지 않고 사역하고 있으며, 자신이 과거에 섬겼던 모든 교회에 자신이 받았던 봉급을 다 돌려주었고, 부인과 더불어 예전의 생활 양식을 따라 살기로 결의하고 실천하고 있다고 말해서 청중을 감동시켰다. 또한 그는 사회의 약자를 위한 대변인이 되는 것이 자신이 최근에 받은 엄청난 명성의 바른 청지기로서 사는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한다. 그는 이전에 목회자들을 훈련하는 일에 전념하느라 사회의 약자들을 보호하고 돕는 일에 소홀했던 것을 인식하고 회개했다고 말하며, 주님께서 약자들을 도우셨기 때문에 우리도 그렇게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5. 우리는 함께 사역한다 (빌 1:27)

 

우리는 다음과 같이 함으로 지역사회를 주님께로 인도해야 한다. 첫째, 우리의 소그룹을 활용해서 사람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해야 한다 (막 2:3). 새들백 교회는 모두 여든 세 곳에서 23,000명의 사람들이 크고 작은 모임을 가지고 교제하며 사역하고 있다고 한다. 둘째, 교회의 복음전도 사역을 재정적으로 후원함으로 함께 일한다(요삼 1:8). 새들백 교회는 67개의 국가로 4,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파송되어 선교하고 있다고 한다. 셋째, 우리의 도시를 위해서 기도함으로 함께 사역한다 (살후 3:1; 엡 1:10).

 

릭 워렌은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목적에 이끌리는 교회’의 다섯 가지 특징을 새롭게 재구성해서 설득력있고 전하고 있다. 우리 시대의 가장 영향력 있는 목회자 가운데 한 사람에게도 아내의 중병 때문에 오는 고난이 있다는 사실과, 교회 특히 소그룹원들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치유하며 공급하시는 섭리를 보는 것은 동시대의 모든 목회자들에게 격려와 교훈을 준다.



또한 자신의 책의 기록적인 판매로 인해서 찾아온 뜻 밖의 엄청난 명성과 부를 착하고 충성된 종으로 잘 관리하는 모습에서 잘 준비된 종의 성숙한 모습을 보며 존경과 배움의 옷깃을 여미게 된다. 성경의 교훈을 담은 책이 미국 출판 역사상 최고의 베스트 셀러가 되었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미국에 역사하시고 있다는 증거이며, 동시에 미국에 영적 각성이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반가운 사건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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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22, 2006 3:4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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